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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다 하루 여행_강원도 주문진, 속초 동해안 하루 투어를 가다.... o 봄바다는? 기다림...?? 평화~?? o 소나무 숲속에 들어앉은 테라로사 카페 2층 창 너머 바다 뷰.. 대형 프렌차이즈는 좋아하지 않지만 커피는 맛있다.ㅠ 주인공?? o 추억의 주문진 항~ 십수년전 주문진은 작은 항구였다. 할머니들 몇 분이 작은 다라이에 경매후 남은 오징어, 생선을 팔고 계셨다. 오징어 회나 작은 버너에 양념 볶음을 해주시면 방파제에 올라가 바다바람 안주삼아 소주한잔 먹는 재미가 있는 작고 소박한 항구였다.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다. 수입산, 양식산 까지 파는 좌판어시장과 주문진에서 잡히는 것만 파는 어시장도 분리되어 있다. 많은 관광객과 경쟁적인 상인들의 호객이 어지럽다. 호구 고객이 되지 않고, 잘 고르면 바다의 싱싱함은 즐길 수 있다는,,,,, .. 더보기
[페루]마추픽추 [ 더보기
한국에 돌아와서 돌아온지 3달여가 되어갑니다.... 적응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 핑계도 공감을 얻기 힘든 기간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행동안 결심했던 나에 대한 또하나의 도전 "책" 쓰기에 상당히 버거워 하고 있습니다.. 도전이라 생각했던 것이니~ 오기가 생기기도 합니다..ㅎㅎ 조금만 더 집중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도 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40대를 지나며 이 도전만 성공한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은 아주 멋지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약간의 고난의 시간을 격는 듯 합니다..ㅋ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 함께하는 모든 사람과 시간이 그리워하게 될 과거가 되고 있다. 그리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후에는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