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ARG] 부에노스아이레스 _ 풍물 시장_BUENOSAIRES 2 뉴질랜드도 도시조경을 할 때 기존 나무를 그대로 살려서 도시 설계를 하는 느낌이었다.. 공원이나 호수 주변에 엄청 큰 나무들이 보기 좋게 그늘을 제공하고 있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이하 부에노스)도 역시 정말 큰 가로수가 엄청 큰 그늘을 제공하고 있었다… 공통적으로 날씨가 좋은 지역이라서 나무도 무성하게 잘 크는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우리나라는 기후 때문인지? 벌목 때문인지 시골 마을어귀에 있는 당산수 말고는 연륜이 있는 나무가 별로 없지 않나?? 고무나무의 일종인 벤자민인다~ 우리집 거실에서 키우던 앙상한 벤자민은 잘 자라고 있겠지… 국립 미술관이 있는 근처 공원에서 규모가 제법 있는 장터가 열린다… 주로 직접만든 수제품을 가져 나오는 듯한데.. 알젠티나 사람들의 문화적 취향을 볼 수있다.. 상당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