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 SOUTH AMERICA 드디어 입성~ BUENOS AIRES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설레였던 남미로 향한다… 남미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여행 전에는… 여행을 결심하고 나서는 가장 멀고, 남들이 많이 가지 못하는 곳으로서 희소성(?)의 매력이 가장 컸던것 같다… 그리고 중남미 관련 서적들을 몇 권 보니… 호기심이 생긴다… 고대 부터 문명이 발달하여, 아즈텍, 잉카, 마야 문명이 꽃을 피웠던곳,, 1492년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대륙 상륙, 300여년의 식민지배, 200여년간의 독립국가 형성, 발전,,, 2차 대전 이후 독립한 아시아 국가들과도 다르고,,, 호주, 미국처럼 18C 인디안, 원주민들을 멸종(?)시키며 자신들의 나라를 세운 신생 국가와도 다르고,,, 중세 식민지에서 벗어난지 200여년이 지나, 자신들만의 문화와 정체성을 만들어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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