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미국 횡단 캠핑여행 2부 - CANYONS TOUR
2400마일을 달려 서부 라스베가스까지 달려갔다면, 욱철이를 만나 본격적인 미국 서부 여행이 시작된다.. 어제 만난 욱철이 와는 5일 동안 그랜드 캐년 일대 관광을 함께 하고 다시 라스베가스에서 한국으로 떠나 보내고, 남은 가족들만 옐로우 스톤 등을 여행하는 것이 대략적인 계획이다~ 재현,한결 아빠는,,,,,,,,,,,, (*자이온, 브라이스, 그랜드, 앤틸로프 캐년/ 6.16~20일) 한국에서 온 욱철이를 맞이하고 나서부터는 한결 여유가 생겼다. 필사적으로 시간을 맞춰야 할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은 이 때부터였던 셈이다. 16일 아침 6시 반쯤 라스베가스 Palace Station 호텔 방(1029) 창문으로 해가 떠올랐다. 창문으로 마주 보이는 US뱅크 건물 벽에 해가 눈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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