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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바다 하루 여행_강원도 주문진, 속초

동해안 하루 투어를 가다....

 

 

o 봄바다는?

 

 

기다림...??

 

 

   

 

 

평화~??

 

 

 

 

 

 

 

o 소나무 숲속에 들어앉은 테라로사 카페

 

2층 창 너머 바다 뷰..

 

 

 

 

 

 

 

 

 

 

 

 

 

 

 

 

 

 

 

 

 

대형 프렌차이즈는 좋아하지 않지만

 

커피는 맛있다.ㅠ

 

 

 

 

 

 

 

 

 

 

 

주인공??

 

 

 

 

 

 

 

 

o 추억의 주문진 항~

 

 

십수년전 주문진은 작은 항구였다.

할머니들 몇 분이 작은 다라이에 경매후

남은 오징어, 생선을 팔고 계셨다.

오징어 회나 작은 버너에 양념 볶음을 해주시면

방파제에 올라가 바다바람 안주삼아 소주한잔 먹는 재미가 있는

작고 소박한 항구였다.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다.

수입산, 양식산 까지 파는 좌판어시장과

주문진에서 잡히는 것만 파는 어시장도 분리되어 있다.

 

많은 관광객과 경쟁적인 상인들의 호객이 어지럽다.

 

호구 고객이 되지 않고,

 잘 고르면 바다의 싱싱함은 즐길 수 있다는,,,,,

 

 

 

 

 

 

멍게 빛깔이 아름답다....

 

 

 

 

 

 

 

 

맨 아래 세 접시가 각각 1만원 이라는거~

 

 

 

 

 

 

 

 

o 낙산사

 

2005년 산불 이후에 재건된 곳이 많아 역사의 채취는 별로 없다.

 

 

 

 

 

 

 

o 의상대를 지키는 소나무 3그루 자태가 남다르다.

2005년 산불에서도 살아남아

의상대를 지킨 장승같다.

 

 

 

 

 

 

 

 

 

 

 

 

 

 

 

 

 

 

 

 

 

 

 

 

 

언제 심었는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식수가 왠지 짠하다....ㅠ

 

 

 

 

 

o 귀경길에 들른 양양에 있는 실로암메밀국수

 

왼쪽 원조집은 

국수집의 역사를 말해주면서 버티고 있다.

오른쪽 사진이 현재 모습 이렇게 컸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아~ 장사는 이렇게 해야 하는데...ㅠ

 

 

 

 

 

 

 

 

 

동치미 국수와 온국수

 

 

 

 

 

 

 

o 기타

 

가장 낙산사다운 선문답 한마디...

'길에서 길을 묻다'

 

 

 

 

 

 

 

낙산사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건물과 현판

'해우소'

 

 

 

 

 

 

 

o 뒷풀이

 

주문진에서 공수한 오징어와 골뱅이로

집에서 마무리 뒷풀이까지...

 

퍼펙트한 동해 1일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