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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답변 필요한 분 메일 주소 체크 부탁드립니다.)

지난 10월 21일 한국에 들어와서,
이 집,저 집 떠돌다 27일 과천으로 이사왔습니다.
얼마 되지 않지만 1년 묵었던 짐을 푸는 노가다도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브라질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친구가 한국을 방문해서
어수선한 집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친구에게도 소홀하고, 제 주변정리도 소홀하게 되더군요,,

이제야 비로소 여행에서 돌아온 기분입니다...

차분히 이곳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정신도 듭니다.. ㅎㅎ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과찬의 말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일히 감사의 리플 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 분들은 공개든 비공개든 저에게 요청하신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께는 가타부타 답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비공개로 남기신 분들 중에 메일주소를 쓰지 않으 신 분들은 확인 후 답변 접수 가능한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깨기 싫은 꿈을 억지로 깨고 있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꿈을 완전히 깨었다고 생각이 들 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여행의 여운을 즐기려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