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메밀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바다 하루 여행_강원도 주문진, 속초 동해안 하루 투어를 가다.... o 봄바다는? 기다림...?? 평화~?? o 소나무 숲속에 들어앉은 테라로사 카페 2층 창 너머 바다 뷰.. 대형 프렌차이즈는 좋아하지 않지만 커피는 맛있다.ㅠ 주인공?? o 추억의 주문진 항~ 십수년전 주문진은 작은 항구였다. 할머니들 몇 분이 작은 다라이에 경매후 남은 오징어, 생선을 팔고 계셨다. 오징어 회나 작은 버너에 양념 볶음을 해주시면 방파제에 올라가 바다바람 안주삼아 소주한잔 먹는 재미가 있는 작고 소박한 항구였다.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다. 수입산, 양식산 까지 파는 좌판어시장과 주문진에서 잡히는 것만 파는 어시장도 분리되어 있다. 많은 관광객과 경쟁적인 상인들의 호객이 어지럽다. 호구 고객이 되지 않고, 잘 고르면 바다의 싱싱함은 즐길 수 있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