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AHNTEN 썸네일형 리스트형 [ARG] EL CHALTEN _ 무시당한 FITS ROY CALAFATE에서 머물면서 누군가가 EL CHALTEN은 당일 여행 코스로 함 다녀오면 좋겠다고 해서 가볍게 산책하듯이 220KM 떨어진 곳을 당일 코스로 다녀왔다…. 별 특별한 기대 없이 청계산 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산책이나 다녀오지 하는 마음으로 EL CAHLTEN을 방문했다.. 하지만 도시는 작고, 예쁘고, 물과 산 경치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EL CHANTEN 마을 풍경~ 보이는 만큼이 마을 전체인 듯,, 마눌과 내가 딱 좋아하는 타입의 도시이다… 그래서 보자마자 “이런 데서 몇 일 묵으며 쉬었다 가야 하는데, ㅉㅉ” 하며 아쉬워 하기도 했다… 마을에서 산으로 통하는 주 도로(사진 우측)의 바람은 무척 세다.. 우야튼 마을 입구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먹고, 쉬엄쉬엄 가볍고 짧은 트래킹을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