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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2 [볼리비아,페루,콜롬비아,멕시코]

[페루]마추픽추 [ 더보기
[BOLIVIA] 꼬바까바나(COPACABANA) 2부 - 티티카카호수(TITICACA) 꼬빠까바나에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오른편에 이런 작은 산이 있다… 안 가볼 수 없어,,, 아침에 운동 삼아 함 가본다… 다른 한국여행객이 30분 걸렸다고 해서,,, 호텔 문 앞에 있던 동네 개하고 장난삼아 몸푼다고 20초 정도 달렸다…. 잠시 해발 3,800m 인 사실을 잊었던 게지… 숨차 죽는 줄 알았다… 숨쉬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그리고 우야튼 기어기어 올라간다~ 한 아저씨가 아침부터 쓰레기통을 비우고 계셨다.. ‘참 부지런하시구나~’ ‘여기도 분리수거를 하네~, 기특하네…’ 생각했다.. ‘쓰레기를 포대에 담아 내려가는 구나’ 생각했다 근데 잠시 후 아저씨가 빈 포대만 가지고 오시더구먼… 아저씨가 가셨던 데를 가보니… 벼랑에다 그냥 부어 버린다… ㅉㅉㅉㅉ 아침에 나를 훈련시켰던 그 놈인가? 멀리서.. 더보기
[BOLIVIA] 잉카의 기원 설화 태양의 섬(ISLA DEL SOL)_꼬빠까바나(COPACABANA)_1부 우유니 투어 끝나고 라파즈에서 몇 일 푹 쉬어 가려고 했다… 사막에서 고생했고, 고산병 때문에 힘든 몸을 추스르려 했다~ 라파즈 시내 전경 시내구경 나간 첫날, 우리를 환영한 데자뷰~~~ 해발3천m의 고지대에서 최루탄 냄새가 우리를 환영했고, 오래된 차들이 언덕을 오가며 내뿜는 매연이 분지 지형인 라파즈를 빠져나가지 못해 숨을 쉬기가 힘든 도시였다… 함께 있던 일행인 민영씨는 식당 찾으러 다니다 숨쉬기가 힘들어 그냥 택시 타고 들어가기도 했다.. 그래서 계획보다 일찍 코빠까바나를 가기로 한다… (나중에 시간되면 라파즈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라파즈는 저질 체력인 우리에게 머물기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버스를 타고 나오는 외곽은 고원 도시의 좋은 풍경을 제공한다… 뭐 이 정도~ 아 놔~ 사진 업로딩을 .. 더보기
[BOLIVIA] 사막투어 _ UYUNY, SAN PEDRO DE ATAKAMA(CHILE) 사막은,,,,,,, 황량하고,,,,,,, 살아있고,,,,,,, 아름다운 사막도 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23시간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이동한다…. 23시간 버스여행은 이제 so so~ 볼리비아 국경 가까운 SAN PEDRO DE ATAKAMA 시이다… 정말 사막 한가운데 있는 작은 도시이다….… 건물도 모두 흙 반죽으로 자연 친화적이다…. 사막의 석양은 아름답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만년설은 이 곳의 고도를 대변한다… 해발 3000M 정도 우리는 이 곳에서 볼리비아 사막 투어를 시작한다… 유명한 UYUNY 소금사막을 포함하는,,,,,, 사막지대 국경 출입국 사무소이다.. 칠레 국경에서 출국도장 받고, 이 곳에서 볼리비아 입국도장 받는다… 3면이 바다이고 위로는 북한과 적대하고 있는 우리가 내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