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사진의 한계를 감안하며 즐감하시길…
먼저 여행TIP: 이과수는 일반적으로 브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고,,,
하지만 이과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빠라과이의 3개국 국경지대에 있으며,
폭포는 브라질의 FOZ DO IGUACU(도시지명)의 브라질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DO IGUACU와,
아르헨티나의 PUERTO IGUASSU(지명)의 아르헨티나 PARQUE NACIONAL IGUASU이 있다..
(잼난거 하나~ 브라질은 포르투갈 어이고 알헨은 에스빠뇰이라는거,,)
결론적으로 이과수 폭포를 본다는 것은 하루는 브라질 국립공원에서 보고,
하루는 아르헨티나 국립공원에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anyway
우리는 히우데자네이로(Rio de janeiro)에서 뱅기타고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foz do iguacu)로 간다..
역시 물이 많이 보인다…
폭포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도시가 촉촉해 보인다…
사실 우기이기 때문인 듯…
호스텔의 더블 룸을 예약했는데 이런 방을 준다…
호스텔 명은 KATHARINA HOSTEL이다…
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다..
동네는 세계적인 관광지 답지 않게 소박하고 조용하다…
이렇게 호스텔 건너편에서 버스 타고 폭포 보러 간다.. 브라질 공원으로,,,
입장권 끊고 들어가서 이런 버스 타고 15분 가량 숲 속으로 간다…
국립공원 안내지도이다,,,
우리는 사실 어디서 내려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버스에서 친절하게 브라질 말과 영어로 아주 많은 설명을 해주지만 뭔 소린지는 모르겠고,,
눈치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내리면 대충 따라서 내리고,,
대충 사람들 쫓아가니 물소리도 들리고, 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폭포 사진만 올라 갑니다…
여기부터는 기념품 가게에 있는 달력사진임..
건기 사진 인듯..
사진이 뿌연 것은 물보라가 심한 곳에서 찍은 것과,
방수 팩에 습기가 차서 화질이 선명하지 못한 것이 있음을 감안해 주시길…
이제 아르헨티나 쪽은 추가로 올리겠슴다…
사실 폭포는 아르헨티나 쪽이 훨씬 멋있슴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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